본문 바로가기
SNS

유튜브 채널 sns연구소 운영 일기

by otarumoo 2021. 7. 8.

이 블로그는 영화 리뷰 블로그입니다만, 새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대해 분석하고 블로그, 동영상 플랫폼,

페이스북, 유튜브 등도 분석하는 블로그로 다소 전환을 해보려고 합니다.

(어차피 구독하신 분들도 없으니 저하고만 협의를 했구요.)

아래의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살펴 볼게요. 만든지 얼마 안된 sns연구소 란 채널을 키우고 있습니다.

포스팅 썸네일 유튜브 채널 sns연구소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아직 별게 없는 정도가 아니라 컨텐츠가 너무 부실합니다. 구독자수 0명, 생뚱맞은 내장탕도 보이네요. 

우리가 김종국이라면 유튜브를 시작하자마자 팬들이 냅다 구독도 해주고 영상도 조회수가 팍팍 오르겠지만

일반인이면서 잘생기지도 않은 저로서는 말그대로 맨땅에 헤딩하듯 유튜브를 키워야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썸네일 망했는지 조회수 0인 영상이 많습니다. 영상도 영상이지만 썸네일을 잘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저는 제목으로 장난치는 것을 혐오합니다. (그래서 클릭을 안하는 걸 수 있어요.) 썸네일로도 웃기기 좀 힘든 타입이고.

 

그래서 정공법으로 승부하려고 합니다. 간단히 어플을 리뷰하고, 제가 오랫동안 몸담은 블로그를 분석하고 유튜브 팁

같은 것을 소소하게 리뷰하는 채널로 이 채널을 키우려고 합니다. 저는 유튜브가 특정 영상을 가라앉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시다시피 노출수가 295건. 그러니까 별도의 홍보나 트래픽을 발생시키지 않아도 수시로 잠재 시청자들에게 제 보잘것 없는 영상을 노출 시켜준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건 분석만 클릭해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유튜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비결은 꾸준함이 맞을 겁니다. 하다가 지쳐서, 조회수가 안나와서

아이디어가 고갈되고 귀찮아서 유튜브 영상 업로드를 멈추고 관리를 중지하게 되는거죠. 다만 저는 잘 만든 유튜브 채널, 블로그 플랫폼, 그리고 웹 상에서 도전할 수 있는 여러 플랫폼들이 일종에 부동산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느 것이든

월 10만원 정도만 뽑더라도, 그에 준하는 보증금을 가진 부동산 한 채를 소유한다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마침 핀마이크도 샀고, 이제 힘내서, 꾸준히, 다만 영상이 많이 길지 않게 신경써서 sns연구소 유튜브 영상 수를 늘려가려고 합니다. 당장은 쉽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좀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만든 영상은, 네이버 블로그로 지원하는 체험단을 10분만에 지원하는 영상입니다. 

심지어 조회수가 0이지만, 상당히 부끄러운 일이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otaru tv 라고 하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주제를 분류하려고 새 채널을 파서 노력 중이에요.)

 

유튜브 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제가 있잖아요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