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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영화3

[생애 최고의 영화] 무간도 리뷰 (1편) 영화를 사랑하는 otaru 입니다. 영화 리뷰를 적어 볼건데, 제목을 조금 거창하게 적어 봤습니다. '생애 최고의 영화' 무간도 라고 지어 봤는데요. 홍콩 영화는 특정 시점을 넘어서 쇠락의 길을 걸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무간도 영화만큼은 제 생애 최고의 영화 중 한 편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고의 영화 라는 타이틀은 사실 개인 취향이 많이 작용하겠지만 아시아 느와르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영화 무간도 포스터 출처 - 다음 영화] 사진은 포스터만 실을 생각입니다. 코멘터리 위주로 적어 볼 거고, 영화를 보셨다는 전제 하에 적어 보는 무간도1 리뷰입니다. [이제 10번 정도 본 것 같습니다. 1편은 무간도 시리즈 최고봉이고, 속편이 굳이 나올 필요가.. 2020. 9. 8.
[주성치 영화]신정무문 2 - 뇌전영웅 영화를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주성치의 신정무문 영화를 본 다음날, 바로 이어서 챙겨 보기로 생각하고, 신정무문2를 보게 되었습니다. 주성치를 너무 좋아하고 웬만한 작품은 다 재미있게 봤는데, 신정무문 2 - 뇌전영웅은 약간 실망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신정무문 2 - 뇌전영웅 도입 전편에서 아정은 고사부와 일전을 겨룹니다. 아울러 라이벌이었던 정위와 싸워 그를 쓰러뜨리게 되죠. 2편은 1편의 마지막 격투 장면 직전에 까메오처럼 등장한 우피 / 모란 고모와의 이야기를 아정(주성치)와 엮어서 만든 작품이면서, 정위가 1편의 마지막에 아정과의 격투 끝에 죽음에 이르게 되는데, 정위에게 일본인 형(원화)가 있었다는 다소 무리수 적인 설정을 두며 억지로 이야기를 전개시킨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 2020. 9. 7.
주성치 영화, 식신 후기 주성치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홍콩영화, 식신 후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분명히 예전에 봤던 것 같은데 완전히 낯설어요. 오랫만에 기회가 닿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여주인공으로는 막문위가 등장하네요. [뻐드렁니를 붙이고 연기합니다.] 첫장면에 잡탕면 요리를 먹으면서 주성치가 요리를 평가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주성치는 영화에서 식신으로 등장합니다. 여타 90년대 주성치 영화 대부분이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성공하는 주성치를 묘사했다면, 영화 식신은 주성치가 처음부터 성공한(?) 상태로 시작하는 점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물론 이 영화에도 주성치의 영원한 콤보 오맹달이 등장합니다. 항상 주성치에게 당하는 역할인데,,, 역시나 이번 영화에서도 주성치한테 많이 혼납니다. 유독 이 영화에서 주성치는 악랄한 연.. 2020.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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