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스트리밍 활용하기 - 유튜브, 트위치 외에도 시도할 것이 많습니다.

오늘은 모바일 스트리밍 활용하기에 관한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에 오늘의 포스팅 내용을 다 담아 보았는데요. 동영상 콘텐츠를 주로 운용하시는 유튜브 / 네이버 tv 등의 크리에이터와 아프리카 tv / 트위치 등의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청자와 소통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유튜버를 준비하시거나 스트리밍을 해보려고 가볍게 알아보시는 분들께도 이 컨텐츠가 유익하셨으면 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프리즘라이브 스튜디오 등의 어플을 통해서 스마트폰 한대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스트리밍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골프 / 피아노 연주 등을 주로 스트리밍하고 있는데요. (모바일 스트리밍 기준에 따릅니다.)

(프리즘 라이브스튜디오 최대 )

-. 유튜브 스트리밍

-. 네이버tv 라이브 스트리밍

-. 아프리카tv

-. 트위치

-. 네이버 밴드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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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는 RTMP (플랫폼 별로 스트리밍을 가능하게 하는 고유 주소)를 통해 추가할 수 있는데, 여러 번 머리를 굴려본 바로 몇몇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는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로는 송출이 안 되는 어플이 있었습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 인스타그램 라이브  (PC에서 별도의 구현을 통해 OBS에서는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 하쿠나 라이브 (일전에 초등학생이 부모의 전세금을 빼서 현금성 아이템 지급을 BJ에게 해서 이슈가 됐던 플랫폼)

-. 비고 라이브 (하쿠나 라이브와 비슷한 방식)

-. 트위터 라이브 (될 것도 같은데 못 찾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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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사진과 같이 장비들을 활용한 것인데요. 제게는 제 손을 스쳐간 스마트폰 공기계들이 여러 개 있습니다. 아이폰 4s 플러스, 아이폰 6s 플러스, 구글 픽셀폰 3종류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위에서 언급한 나머지 어플을 실행시킵니다. (인스타그램, 비고 라이브, 하쿠나 라이브 등) 배치는 적당히 제각각으로 해 두지만 오래된 기계들이라 충전 케이블을 이용해서 연결해 두고 주변의 와이파이 상태를 잘 체크한 뒤 스트리밍 하곤 합니다.

 

(모바일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가장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은 모바일 기기와 스트리밍을 연결하는 통신망 상태임을 잊지 마세요.)

 

스트리밍에 대해 부정적인 분들이 아직 계십니다. 어차피 안 볼 텐데 하시는 분들도 많고, 주력으로 운용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적기 때문에 스트리밍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차피 우리 입에 오르내리는 대부분의 유튜버, 인플루언서들도 처음에는 0에서 시작했다는 점을 잊지 마시고, 만드실 콘텐츠의 질과 재미에 집중하시고, 통신상태를 잘 확인하셔서 원활한 실시간 스트리밍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유튜브 채널 sns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독자는 현재 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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