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셋업 범죄1 영화 조작된 도시 후기 영화를 사랑하는 오타루입니다. 일전에 다른 블로그를 통해서 썼던 것 같은데, 마침 tv에서 다시 방영해서 다시 보고 있는 영화 조작된 도시 일종의 '셋업 범죄' - 무고한 사람을 범죄사건의 용의자로 만드는 것들 에 관한 음모론 적인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있을 법한 이야기라 그런지 다소 버거운 느낌의 영화인데, 내용을 알고 봐도 특유의 찝찝한 느낌이 강한 영화 같습니다. 게임으로 친해진 만난적도 없는 길드원의 도움을 받아 누명을 벗는다는 황당한 스토리가 믿어지지 않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의 기본적인 '의리 없음' 을 정반대로 묘사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영화 캐릭터는 한결같이 단한번의 변덕 없이 주인공을 도와주거나 주인공을 괴롭히는데 잠깐 쉬었다가 나와도 바뀌는게 사람마음인데,,, 참 공감이 가지 않는 영.. 2020. 1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