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합격시키기, 애드센스 통과 방법

오늘 주제는 직관적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합격시키기" 입니다. 현재 5개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광고 수익은 말 그대로 엉망이지만) 그래도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가장 수익화하기 좋은 모델이 구글 애드센스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순전히 생각을 기록하고 일상을 기록하는 공간으로 쓰시는 분들이라면 지금 제 콘텐츠가 쓸모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블로그를 통해 조금이라도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시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간단히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애드센스에 통과시키려면... (개인적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 정보를 전달하는 글로, 주제를 비슷하게 하여 기록한 뒤 심사받기.

별도로 여러분이 하고 싶은 주제가 있을 겁니다. 잠시 멈추시고 정보 전달 포스팅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애드센스는 구글에서 관리하는 광고단위입니다. 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를 하셔야 하는데, 이는 우리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사진만 덕지덕지 붙은 한심한 콘텐츠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진은 가급적 자제하시고 (1-3개 정도만)

"~~하는 방법" / "~~하는 이유" 와 같은 정보 전달 글을 작성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한번의 포스팅에 긴 글이 좋다 / 나쁘다?

의견이 갈리는 부분입니다만, 보통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애드센스 통과 방법 등을 살펴보자면,

한 주제에 대해 한 포스팅을 1000-1500자 정도로 길게, 대신 잘 정리해서 (목차를 나누거나 소제목을 활용하거나)

발행합니다. 2,3개의 포스팅만으로는 구글에서 충분하지 않은 콘텐츠를 가진 블로그로 인식하기 마련입니다.

 

 

"음식" 이라는 주제로 글을 쓴다고 할 때, 음식에서 파생될 수 있는 여러 주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10-15개 정도 포스팅을 해 보는 것이지요. (ex. 사과를 올바르게 먹는 방법 / 사과의 변색을 막는 방법 / 사과와 어울리는 과일, 채소 등)

 

애드센스가 통과되고 나면, 여러분이 원래 쓰고자 했던 주제로 글을 써 주시면 되겠습니다.

가급적 애드센스 통과 전에는 단일 주제로 글을 써서 모으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영화의 내용을 풀어서 설명하는 포스팅이라거나 (줄거리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하지 마시고요), 책을 읽고 난 뒤 추천사를 잘 정리해 본다거나, 예금, 적금에 관한 최신 소식을 브리핑해본다거나, 애드센스 통과를 위한 주제로 잘 채우신 뒤 심사를 받아보시면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얘기를 안 적었군요.

 

긴 글, 꾸준한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고 쉽게 지치는 분들께서는 블로그보다는 동영상 크리에이터로서 재능을 잘 살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고, 의견은 댓글로 적어 주세요. 구독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니까요.

 

https://youtu.be/8ZS0H0ok614